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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스케줄 완벽 가이드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분들을 위한 필수 예방접종 일정과 주의사항을 정리했습니다. 생후 6주부터 성견까지의 접종 계획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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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지도 콘텐츠팀

작성 2025-12-01 · 수정 2026-02-22

의료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수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건강 문제는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예방접종, 왜 이렇게 여러 번 맞아야 할까?

강아지 예방접종

건강한 강아지를 위한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

3개월 된 강아지를 처음 입양하고, 예방접종 일정이 막막한 분들이 많습니다. 동물병원마다 접종 스케줄이 조금씩 다르게 안내되기도 하여, 초보 보호자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수의사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강아지는 생후 6~8주부터 총 4~5회에 걸쳐 종합백신을 접종해야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됩니다. 이렇게 여러 차례 맞는 이유는 모체에서 받은 항체(모체이행항체)가 서서히 사라지는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동물보호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등록 반려견 약 302만 마리 중 예방접종을 완료한 개체는 약 68%에 그쳐, 아직도 많은 강아지가 감염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실전 팁: 분양 또는 입양 시 이전 보호자나 브리더에게 접종 기록을 반드시 받아두세요. 접종 이력이 불분명하면 수의사와 상담 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본 접종 스케줄 상세

건강한 강아지들

건강하게 뛰어노는 강아지들 - 예방접종으로 지켜주세요

시기접종 항목비고
6~8주종합백신(DHPPL) 1차필수
8~10주종합백신 2차 + 코로나 장염 1차필수
10~12주종합백신 3차 + 코로나 장염 2차 + 켄넬코프 1차필수
12~14주종합백신 4차 + 켄넬코프 2차필수
14~16주광견병 + 인플루엔자 1차법적 의무(광견병)
매년종합백신 + 광견병 부스터추가 접종

생후 6~8주: 종합백신(DHPPL) 1차

디스템퍼(홍역), 간염,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를 예방하는 5종 종합백신의 첫 접종입니다. 많은 보호자들이 실제로 겪는 상황은, 이 시기에 강아지를 처음 데려오면서 "한 번만 맞으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오해하는 경우입니다. 모체이행항체가 남아 있으면 백신 효과가 상쇄될 수 있어, 1회 접종만으로는 충분한 면역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생후 8~10주: 종합백신 2차 + 코로나 장염 1차

2차 접종을 통해 면역 반응을 강화합니다. 코로나 장염 백신도 이 시기에 시작합니다. 코로나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증상이 유사하며, 어린 강아지에게 심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합니다.

생후 10~12주: 종합백신 3차 + 코로나 장염 2차 + 켄넬코프 1차

켄넬코프(전염성 기관지염)는 기침이 주요 증상으로, 다견 가정이나 유치원·호텔을 이용하는 경우 특히 접종이 권장됩니다. 실제 입양 가정에서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는, 이 시기 산책을 시작하면서 다른 개와 접촉 후 켄넬코프에 감염되는 사례입니다.

생후 12~14주: 종합백신 4차 + 켄넬코프 2차

기본 접종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 접종이 끝나고 약 2주가 지나면 안정적인 면역력이 형성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산책과 다른 개와의 교류가 비교적 안전해집니다.

생후 14~16주: 광견병 + 인플루엔자 1차

광견병 접종은 동물보호법에 따른 법적 의무사항입니다. 미접종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매년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 인플루엔자(개 독감) 접종도 이 시기에 시작합니다.

추가 접종(부스터)과 성견 관리

기본 접종 완료 후 1년 뒤에 모든 백신의 부스터 접종을 실시합니다. 이후 종합백신과 광견병은 매년 1회 추가 접종이 권장됩니다. 대한수의사회에서는 7세 이상 노령견의 경우 항체가 검사를 통해 접종 필요 여부를 판단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항체가 검사를 통해 불필요한 접종을 줄이면 노령견의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실전 팁: 접종 수첩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보관해 두세요. 병원을 옮기거나 응급 상황에서 접종 이력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종 전 체크리스트

  • 강아지 컨디션 확인 (식욕, 배변, 활력)
  • 이전 접종 기록 지참
  • 최근 구충 여부 확인
  • 접종 후 30분 병원 대기 가능 시간 확보
  • 접종 수첩 또는 기록 앱 준비

접종 전후 주의사항

  • 접종 전: 강아지의 컨디션이 좋은 날 접종하세요. 설사, 기침, 식욕 부진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수의사에게 반드시 알려 접종을 연기합니다.
  • 접종 당일: 목욕은 피하고, 격렬한 놀이나 산책도 자제하세요.
  • 접종 후 1~2일: 미열, 식욕 저하, 약간의 무기력은 정상적인 면역 반응입니다. 대부분 48시간 내 자연 회복됩니다.
  • 즉시 병원 방문: 얼굴 부종, 반복 구토, 호흡곤란,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접종한 병원에 즉시 연락하세요.
  • 접종 후 1주일: 목욕과 다른 개와의 접촉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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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과 병원 선택

종합백신은 1회당 약 2만~4만 원, 광견병은 약 2만~3만 원이 일반적입니다.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여러 곳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광견병 무료 접종 행사를 시행하기도 하니, 관할 구청에 문의해 보세요. 멍냥지도 동물병원 검색에서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고, 전화로 접종 비용과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물등록을 아직 하지 않았다면, 접종 시 함께 진행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멍냥지도 동물등록 조회에서 등록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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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강아지 예방접종을 놓쳤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요?
접종 간격이 권장 기간보다 약간 늘어난 경우에는 이어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격이 크게 벌어졌다면 수의사와 상담하여 항체가 검사 후 접종 계획을 다시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원마다 판단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산책은 접종이 완전히 끝난 후에 해야 하나요?
기본적으로 종합백신 3~4차 접종 후 약 2주가 지나 충분한 면역이 형성된 뒤 산책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 전에는 안고 나가거나 카트를 이용해 외부 환경에 노출시키되, 바닥에 내려놓거나 다른 개와 직접 접촉하는 것은 피하세요.
매년 추가 접종을 꼭 해야 하나요?
대한수의사회에서는 매년 종합백신과 광견병 추가 접종을 권장합니다. 특히 광견병은 법적 의무 접종입니다. 최근에는 항체가 검사를 통해 면역 수준을 확인한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도 있으니, 담당 수의사와 상의해 보세요.
접종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 있나요?
일부 지자체에서 광견병 무료 접종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동물보호단체에서도 저비용 접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관할 구청이나 지역 동물보호단체에 문의해 보세요. 다만, 가격만으로 병원을 선택하기보다 백신의 품질과 관리 상태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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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6-02-22 · 이 글은 정기적으로 검토 및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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